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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건강관리

속보! 부산 버스 파업 해제! 오늘 1시 극적 타결! 정상 운행 시작!

by infobox0400 2025. 5. 28.

부산시내버스는 지하철과 더불어 시민들의 이동수단이자 발의 역할을 대신하는 교통수단입니다. 아침 출근 시간 버스 파업의 여파로 오지 않는 버스를 기다리면 발길을 돌리시는 분들과 대중교통이 어려울 것을 예상하시고 승용차를 이용하신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산시내버스 파업해제와 관련된 좋은 소식을 총 정리하여 모아보았습니다

 

목차

 

 

부산 시내버스 파업 해제

부산 시내버스 파업, 전격 해제! 오늘 오후 1시 합의

부산 시내버스 노사가 오늘(28일) 오후 1시경 극적으로 임금협상에 합의하면서, 노조는 즉시 총파업을 철회하고 시내버스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앞서 노조는 새벽 첫차부터 총파업에 돌입하며 부산 시내버스 147개 노선, 2,500여 대가 전면 중단됐지만, 다행히 빠르게 합의에 도달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었습니다.

 

임금 10.48% 인상! 성과급 폐지 후 통상임금 포함

 

이번 협상의 핵심은 임금 체계 개편이었습니다.
성과상여금과 하계휴가비를 폐지하고 이를 통상임금에 포함, 올해 시내버스 운전직의 임금은 10.48% 인상됩니다.
또한 정년도 기존 만 63세에서 64세로 1년 연장되며 고용 안정성도 강화되었습니다.

 

출근길 시민 대혼잡... 한때 교통마비

파업으로 인해 부산 시민들은 오늘 오전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들은 발길을 돌렸고, 많은 이들이 승용차나 택시를 이용하면서 시내 곳곳에서 심각한 교통 체증이 발생했습니다.
한 시민은 “버스가 안 와서 지각했다”며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부산 시내버스, 앞으로 뭐가 달라지나?

노사 합의로 시내버스는 정상 운행에 들어갔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임금 체계와 정년 문제가 향후에도 쟁점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산시는 이번 사태를 교훈 삼아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 운영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은 신속한 합의에 안도하면서도, “다음엔 미리 조율되길”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