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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건강관리

내장 지방을 6개월 만에 연소시키는 방법

by infobox0400 2025. 5. 9.

숨은 지방 내장지방 40대 이후 건강 위협

 

40대가 되면 몸이 예전만큼 쉽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같은 식사를 하거나 같은 운동을 해도 배 주위에 지방이 축적되기 시작합니다. 문제는 이 지방은 피하지방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피하지방으로 눈에 보이는 곳이 문제일 뿐 아니라 간장이나 장기 주위에 숨어 있는 내장 지방이 자라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이 내장지방은 손에 쉽게 잡히기 때문에 방심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심장병, 당뇨병, 뇌졸중 같은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40대의 많은 사람들은 겉으로 봤을 때는 날씬해 보일 수도 있고 건강해 보일 수도 있지만 위는 이미 내장지방으로 가득 차 있을 수도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지방이 더 무서운 법입니다. 값비싼 약이나 딱딱한 식사 없이 6개월 동안 자연스럽게 내장지방을 줄이는 아주 간단한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방, 내장 지방의 진짜 위험성은 우리가 볼 수 없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울에 비치는 것 밖의 일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체중계에 올라간 숫자를 보고는 자신의 지방의 변화는 생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문제는 눈에 보이지 않는 내장지방입니다. 내장지방은 간, 신장, 위 등의 중요한 장기에 부착됩니다. 날씬해 보이는 사람들은 사실 내장지방이 많은 마른 형 비만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40대 이후에는 근육량이 감소하면서 활동량이 감소하고 호르몬 변화가 발생하기 때문에 내장지방이 급격히 증가하게 됩니다. 비만의학회에서 권고하는 허리둘레가 남성 90cm 이상, 여성 85cm 이상인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허리둘레가 90cm(남) / 85cm(여) 이상일 때 발생할 수 있는 증상 및 위험성 질환


제2형 당뇨병의 위험 증가합니다. 내장 지방이 많을수록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진다.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아 혈당이 계속 높아지는 셈이다. 이에 나타날 수 있는 신체의 증상으로는 자주 목이 마르고 오줌이 마르다, 피로감, 상처가 잘 아물지 않았다, 손발이 저리는 증상을 호소합니다. 
고혈압의 위험 증가합니다. 내장 지방은 지속적으로 염증 물질을 방출합니다. 이것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압을 상승시킵니다. 증상으로는 두통, 현기증, 가슴 두근거림, 피로감을 호소합니다.
지질 기능 장애(hyper 지질혈증)의 위험이 증가합니다.복부 비만은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높이고 좋은 콜레스테롤 (HDL)을 낮춥니다. 결과적으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이에 대한 증상으로는  뚜렷한 초기 증상은 없으나 발달로 인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어서 더욱 위험한 질환입니다. 지방간과 간기능의 악화됩니다.
내장 지방이 간 안에 저장되면 이러한 지방은 비알코올 지방 간으로 발전할 수 있다. 장기간 방치하면 간염과 간경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오른쪽 상복부 통증이나 심한 느낌, 기진맥진, 소화불량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심장 질환, 뇌졸중 등)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내장 지방은 혈관의 내부 벽에 플라그가 축적되어 혈류를 방해합니다. 이것은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증상으로는 가슴 통증, 숨이 가쁜, 팔다리의 마비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내장 지방을 6개월 만에 연소시키는 방법

대사증후군 진단 기준

 

허리둘레 기준 이외에도 다음 두 개 이상의 항목이 대사증후군으로 진단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100mg/dl 이상의 단식 혈당, 트리글리세라이드 150mg/dL 이상, HDL 콜레스테롤은 남성의 경우 40mg/dL 미만, 여성의 경우 50mg/dL 미만, 130/85 mmHg 이상의 혈압
대사증후군은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의 전조증상으로 이런 사람들은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보통 앉아서 일하는 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거의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 스트레스와 수면이 고갈된 사람, 탄수화물을 많이 먹는 사람입니다. 
허리둘레는 외모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체내 장기에 지방이 얼마나 축적되는지에 대한 중요한 경고 지표이고,  특히 남성 90cm 이상, 여성 85cm 이상이면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하며, 규칙적인 혈압, 혈당, 혈액지질검사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고혈압, 피로, 혈당 상승 등의 증상이 포함될 경우 내장지방은 이미 위험한 수준에 있을 수 있습니다. 다행히 내장지방은 피하지방보다 반응이 빠른 지방입니다. 올바른 습관이 있으면 단시간에 현저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내장지방을 줄이는 6개월 습관을 실천하는 방법

 

다이어트나 단식을 너무 많이 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일상 습관을 통해서 내장지방을 천천히라도 확실하게 줄이는 방법입니다.
매일 30분 산책 걷기는 다칠 위험 없이 일관되게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유산소 운동입니다. 아침, 저녁, 출퇴근길에 가볍게 걷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습니다. 식이섬유 섭취량 증가로 귀리, 사과, 콩, 아마인은 장을 깨끗하고 통통하게 유지합니다. 혈당을 천천히 올려 지방 축적을 줄여줍니다. 당질 음료 감소로 소프트드링크, 과일 주스, 설탕이 든 커피는 모두 복부 지방을 얻는 주요 원인입니다. 대신 물이나 달지 않은 차를 마시는 습관을 들이도록 합니다. 7~8시간 수면확보로 수면 부족은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을 상승시켜 복부에 지방을 저장합니다. 수면은 최고의 다이어트 도구입니다.